2018년 9월 둘째 주, 세계 미디어를 뜨겁게 달궜던 기술 및 창업 소식 7개를 에티가 전해드립니다. 1. 근력강화슈트 스타트업 Seismic, 웨어러블 로봇의 판도를 바꾸다 2. Deep linking 스타트업 Branch, 시리즈 D 투자 유치 3. 음악 비즈니스를 위한 모바일 관리 도구, Jammber4. Airbnb,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한 서비스 확장 5. Evernote, 대거 인사변동을 비롯한 난관 봉착 6. 리게티, 하이브리드 양자 컴퓨팅 플랫폼 QCS 발표 7. 오픈소스 남용 방지를 위한 라이센스, Common Clause 1. 근력강화슈트 스타트업 Seismic, 웨어러블 로봇의 판도를 바꾸다 출처 : Business Insider “근력강화슈트”라고 하면 어떤 모습이 상상되시나요? ..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시작해 한때 웨어러블 업계를 선도했던 기업 Jawbone이, 자금 조달 문제와 불만족스러운 소비자 평가를 극복하지 못하고 더 이상 웨어러블 산업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TechCrunch는 2월 4일 Jawbone이 저 마진 사업인 일반 소비자용 피트니스 밴드 사업에서 환자를 상대하는 의료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 및 제품 사업으로 초점을 옮겨 고 마진 사업을 추구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업의 변화를 위해 새로운 투자 라운드를 계획 중에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Jawbone은 Sequoia, JP 모건, Mayfield 등으로부터 총 9억 5100만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습니다. 하지만 근 몇 년간 전망이 계속 악화되고 있는 웨어러블 시장에서, 경쟁..
이번주에 세계 최대 가전 쇼인 CES 2017이 라스베가스에서 열렸습니다.CES 2017의 하이라이트와 함께 이번주 가장 뜨거웠던 기술 산업 소식 7개를 전해드립니다. 1. CES 2017의 첫날, 패러데이 퓨처는 첫 양산 모델 FF91을 공개했습니다. 패러데이 퓨처는 현재 자금난을 비롯한 여러가지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이벤트가 회사의 운명을 결정할 수도 있는 매우 중요한 분수령이었습니다. FF91은 자동 주차나 최단 제로백 기록, 긴 주행 거리 등 몇가지 인상적인 성능을 선보이긴 했지만, 양산차로서 준비가 제대로 됐다는 인상은 크게 남기지 못한 것 같아 매우 아쉽습니다. FF91 공개 이벤트 키노트 2. 한편 GPU 업계의 선두주자 NVIDIA는 CES 2017에서 가장 각광을 ..
스냅챗은 24일 카메라가 안경테에 내장돼 1인칭 시점에서 비디오 촬영을 할 수 있는 선글라스 “Spectacles”를 130달러의 가격에 출시하며 회사의 이름을 스냅챗(Snapchat)에서 Snap Inc.로 바꾸기로 발표했습니다. Spectacles는 115도 와이드뷰 렌즈로 동영상을 촬영하여 임시로 저장한 뒤, 사용자의 모바일로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를 통해 영상을 전송해 사용자가 Snapchat에서 이를 편집하거나 공유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안경테의 가장자리를 한번 치면 10초짜리 동영상을, 세번 치면 30초까지 동영상을 촬영하고, 촬영하는 동안은 안경 전면의 LED로 촬영 중이라는 것을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줍니다. 검정색, 청록색, 핑크색의 세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고, 전체적인 디자인은 펑키하고 젊..
스타트업 Somatic Labs에서 준비중인 스마트 손목 밴드 Moment는 대부분의 기존 웨어러블 기기들과는 다르게 사용자와의 햅틱(Haptic) 인터렉션에만 집중한 제품입니다. Moment는 사용자에게 모든 정보를 진동을 통해서 전달합니다. 기기 전체를 울리게 하는 기존의 모바일 기기들과는 달리 4개의 모터를 사용해서 다양한 햅틱 반응을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CEO Shantanu Bala에 따르면 Moment의 사용자는 직접 손가락으로 피부에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은 생생한 촉감을 전달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Moment가 이런 햅틱 반응을 통해 구현하려는 기능으로는 GPS 네비게이션과 메트로놈 기능, 그리고 알람 기능과 각종 앱, 메시지, 전화 등의 알림 기능이 있습니다. 특히 GPS ..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타투로 만들면 어떨까요? 최근 MIT Media Lab에서는 Microsoft Research와 협력으로 DuoSkin이라는 일회용 타투 인터렉션 인터페이스를 개발했습니다. 주로 금박으로 이루어진 이 일회용 타투를 피부에 붙이면, 타투를 만져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제어하거나 몸의 상태에 따라 타투에 시각적 변화를 줄 수 있고, NFC를 통해 데이터를 전송할 수도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주도한 MIT Media Lab의 PhD 학생 Cindy Hsin-Liu Kao는 대만과 같은 아시아 지역에서 패션 아이템으로 유행하고 있는 현대적인 타투에서 DuoSkin의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특히, Kao는 DuoSkin이 대중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쉽게 구할 수 있고 가격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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