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광섬유를 생산하는 스타트업 Made In Space
ISS(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3D 프린터를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 Made In Space에서 우주에서 광섬유를 생산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Made In Space는 ISS(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3D 프린터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2010년 창업을 하여 무중력 상태에서 작동하는 3D 프린터를 연구해온 Made In Space는 지난 2011년 낙하산 실험을 통해 무중력 상태에서 3D 프린터가 동작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올해 3월 NASA의 허가를 받아 ISS에 3D 프린터를 설치하였습니다. NASA측은 1 kg의 물건을 궤도 상으로 운송하는 데 평균 2만 달러가 필요하기 때문에 3D 프린터를 ISS에 설치하여 이를 통해 물건을 전달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판단해서 허가를 하였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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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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